징계받은 가수 비,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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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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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 일대서 '1ㆍ21사태' 4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정지훈 상병은 공무외출을 나가 배우 김태희를 사적으로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 지난 8일 소속 부대에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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