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득남 (사진:정다혜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다혜가 득남했다.
27일 한 매체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90시간 진통 끝에 몸무게 3.51kg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정다혜는 7월초 tvN '막돼먹은 영애씨11' 출연하며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만삭에도 계속 방송 활동을 해오던 정다혜는 이달 초 출산시기가 다가오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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