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열린 이번 두발로 Day 행사는 ‘백운지식문화밸리 현장탐방’이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갈미 한글공원에서 출발해 문화예술로~백운로 교차삼거리, 백운호수를 순환, 다시 갈미 한글공원까지 7㎞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500여명의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백운호수 주변을 걸으며 건강을 챙겼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과 포토존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의왕시에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두발로 Day’는 내달에는 의왕농업협동조합에서 ‘아름다운 꽃을 기다리는 봄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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