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산림청에 따르면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앱 ‘산림청’을 점검한 KWAC는 이 앱이 장애인이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고 평가하고 접근성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또 웹 개방성 인증마크를 받은 산림청대표포털사이트는 수록정보를 검색포털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은 포털사이트의 정보를 검색로봇 접근과 색인처리 등을 거쳐 올바른 경로로 검색포털에 제공하고 있다.
김찬회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대표포털사이트의 모든 정보는 개방성 및 접근성을 준수해 서비스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산림정보를 정확하게 구축해 국민에게 올바르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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