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4·5급 간부공무원 희망 리더십 캠프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15∼16일 양일간 4·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진심·공감·희망 리더십’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간부공무원 리더십 캠프는 의왕시의 핵심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며, 간부공무원이 갖춰야 할 리더십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필요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1박 2일동안 충남 보령시 한화콘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리더십캠프는 김 시장을 비롯해 45명이 참가하며 현 19대 국회의원인 이용섭씨와 송하성 경기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조직발전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의왕시의 간부들이 조직의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목표와 방향을 갖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