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내정자, 디플레 탈출 의지 강하게 표명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68) 일본은행 총재 내정자가 디플레이션 탈출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4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내정자는 이날 중의원(하원) 운영위원회에서 한 소신표명에서 “아시아와 세계는 일본이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해 지속적으로 경제성장을 회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한다는 자세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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