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맨하튼'으로 불리는 중국 상하이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나날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상하이시 금융경제 중심인 푸둥지구에 건설중인 '상하이센터'는 높이 632m로 총 121층으로 설계됐다. 지난 2008년 착공돼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높이 470m, 101층까지 건설이 마무리된 상태다. 사진은 (왼쪽부터) 각각 지난 2012년 5월 27일, 2012년 10월 11일, 2013년 3월 13일 촬영한 푸둥 중심지구 스카이라인 모습이다. 사진 속 빌딩은 (왼쪽부터) 각각 진마오빌딩, 상하이센터(공사중), 글로벌금융센터 모습. [상하이=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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