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군포소방서 우선영 작가 선묵 수묵담채전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4 13: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현천 우선영 작가의 선묵 수묵담채展을 연다.

선묵 수묵담채展은 군포여성화가협회 회원들이 개인전 형식으로 지난해부터 전시했으며, 이번 우 작가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작품 40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에 전시, 이 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한국화를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현천 우 작가는 도자기에 수묵화를 그려 넣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많아 고상하고 우아한 멋이 있다.

우 작가는 “마지막 한국화 전시인 만큼, 시민들이 작품 감상을 통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