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앞바다서 2천t급 운반선 화재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전북 부안 앞바다를 항해 중이던 한국국적의 2000 t급 운반선 '모닝씨'호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총 13명(한국인 9명, 미얀마인 4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군산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315함과 헬기 1대, 항공기 1대를 현장으로 보내 구조작업을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