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동영상> 3월 18일 모닝 브리핑: 신문 읽어주는 여자

아주방송 양아름, 최지원= 3월 18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브리핑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로서 한국 피겨 사상 최초로 세 명의 선수가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아주 경제 지면에 어떤 소식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SO 미래부 이관… '방송공정특위' 신설
17일 국회는 종합유선방송 SO 소관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의 정부 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식사는 미니 밥솥·집안은 조립형가구…"나는 솔로다"
소비력을 갖춘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마케팅이 치열해지면서 '솔로 이코노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거안사위 자세로… 2020년까지 연평균 7% 경제성장"
중국 특집 기사입니다. 중국 국무원 총리로 선출된 리커창이 지속적인 경제발전, 민생개선, 사회 정의 실현을 3대 집정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음주사고 자기부담금 전체 피보험자 적용
앞으로 음주 사고시 보험사에 대한 자기부담금 책임은 명의자가 아니라 실제 운전자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 우산 챙기셨나요?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쳤지만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봄기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주경제 뉴스브리핑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