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라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정밀을 비롯한 50여 업체가 참석했다.
산업체와 단위학과로 이뤄지는 협력관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브랜드 학과(하이테크CAD/CAM과, 자동차과, 메카트로닉스과, 생명환경화공과)와의 복합적인 협력관계를 위한 산학협력활성화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종인 조선이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상시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기술지도 및 정기적인 산·학·관 세미나를 확대,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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