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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친필편지 (사진:디시인사이트 송혜교 갤러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태프들에게 친필편지를 전해 화제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송혜교 갤러리에는 한 스태프가 공개한 송혜교 친필편지 사진이 올라왔다.
친필편지에는 "XX씨. 항상 마주칠 때마다 방긋 웃어줘서 기분이 좋았던 적이 많아요. 고마워요. 캐릭터가 어려워서 여유가 없다 보니 함께한 시간이 별로 없어 아쉬워요. 담에 또 만나요. 수고했어요"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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