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중외제약은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은 1일 1회 복용으로 쏘팔메토를 포함해 옥타코사놀·아연·비타민B2·셀렌 등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5가지 복합영양소가 포함돼 전립선 건강과 함께 면역기능 증진, 에너지 생성 등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쏘팔메토 프리미엄은 500mg 캡슐속에 5가지 기능성 원료와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챙긴 제품이다. 온라인 등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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