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11일까지 경기점 지하 2층 특설매장에서 '명품 리빙브랜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알렉산드로 멘디니·필립 스탁·재스퍼 모리슨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인테리어 소품 1000여점이 선보인다.
김병구 신세계 경기점 생활팀장은 "20~30대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상 독특한 자기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원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들에 맞춰 디자인은 단순하면서도 화려한 색상으로 집 전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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