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공기청청株 서울 미세먼지 오염 심하단 소식에 강세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미국 뉴욕보다 높을 정도로 공기 오염 수준이 심각해 정부가 이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이란 소식에 관련 종목 주가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케이엠은 전일 대비 10.13%(355원)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크린앤사이언스도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오공은 투자주의종목으로 분류되며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조류독감에도 관련된 파루는 지난달 29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4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 2% 정도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