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인천본부, 해외 유망전시회 인천관 참가업체 모집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본부장 강호연)가 인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3 베를린 가전박람회와 두바이 국제건축기자재전시회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9월 6~11일 6일간 개최되는 베를린 가전박람회(IFA 2013)는 193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세계 54개국 1440여개사가 참가하고 14만명 이상의 비즈니스 바이어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다.

또 11월 25~28일 4일간 개최되는 두바이 건축기자재전(The Big 5 Show 2013)은 건축관련 바이어들의 니즈에 맞게 5개 산업을 한 곳에 전시하고 건설중장비전과 병행 개최해 건축 관련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중동 최대의 건축기자재 전문전시회로 지난해에는 60개국에서 2371개사, 6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세계 최초로 다양한 신제품들이 공개되고 관련 산업동향을 읽을 수 있는 유망전시회의 참가는 인천지역내 수출업체의 폭넓은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있는 인천지역 업체는 중소기업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http://bizok.incheon.go.kr) 혹은 무역협회 인천본부 홈페이지(http://incheon.kita.net)를 참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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