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택시 어플리케이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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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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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찾기 지존, 승객 찾기 지존 “택시존(Zone)”으로 상부상조!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 승객과 택시를 연결시켜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택시존'은 승객이 실행시킬 경우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기사들에게 승객의 위치가 전송되고, 택시기사는 모바일 지도를 보고 승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신개념 택시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택시존'을 작동하는 순간 실시간으로 택시의 위치와 승객의 위치가 지도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택시를 잡기 위해 장시간 길거리를 헤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승객에게 다가오는 택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택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택시존'은 스마트폰에서 작동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며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자 등록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주)아비드소프트(대표이사 이갑수 http://www.avidsoft.co.kr)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신개념 택시 어플리케이션 ‘택시 존’을 연구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대표전화 : 02-521-6157)

승객과 택시기사 모두 Win-Win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택시존’으로 알뜰한 택시 문화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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