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일 7식 "맛집 여행인데 뭐 어때?"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가수 데프콘이 하루에 7번 밥을 먹는 '1일 7식'을 선보였다.

데프콘은 MBC '나 혼자 산다-나 혼자 여행' 편에서 제주도 맛집 여행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멋진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즐거운 게 진정한 여행"이라며 "평소 해산물을 좋아한다. 제주도 맛집을 최대한 많이 들르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제주공항에 내린 순간부터 내리 7끼의 식사를 하는 경악스러운 식욕을 뽐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일 7식이라니... 몸매 유지 방법이군", "맛집 여행이 화장실 여행으로 바뀌었어", "여행가면 그럴 수도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