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럭스틸 잇는 브랜드 만든다” 가전용 컬러강판 네이밍 공모

[자료=유니온스틸]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유니온스틸(대표이사 장세욱)은 가전제품용 컬라강판의 브랜드 이름 공모전을 실시하고, 가정용 컬러강판의 브랜드화에 시동을 건다.

유니온스틸은 지난 2011년 철강업계로는 최초로 건축자재용 컬러강판에 ‘럭스틸(Luxteel)’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유니온스틸의 주력 제품인 컬러강판 중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컬러강판의 내수 영업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브랜드 이름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메일([e-mail]) 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nionsteelmarketing)로 응모할 수 있다.

유니온스틸은 사외 공모전 방식으로 일반인 공모와 서울 지역 대학생 공모로 진행, 브랜드명으로 선정된 작품(1건)에게 100만원의 상금 그리고 기타 우수작(40건)에게는 5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온스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ionsteelmarketi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