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채드윅국제학교 학생 65명이 국내 최대의 원시자연림인 방태산에서 소그룹 활동, 정상 하이킹, 캠핑 체험, 숲 탐방, 산림정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가한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들이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숲과 호흡하면서 자아형성, 공동체 활동, 자연환경 이해 등 프로그램 운영 목적이 달성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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