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서울 지역 중학교 동아리에 재능 기부하는 ‘서울시 중학생과 함께하는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대는 현재 참여 희망 동아리를 신청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과 맺은 ‘서울학생의 진로 및 창의체험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차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추진할 프로그램에는 캠퍼스 견학 , 교수특강·실험실 방문 등 이공계 체험, 서울대생의 중학생 진로캠프 보조교사 활동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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