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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입장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3일 홍유경이 학업문제와 관련해 탈퇴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3일 홍유경의 아버지가 자신의 SNS을 통해 홍유경이 탈퇴가 아닌 퇴출당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이날 "홍유경과는 서로 합의하에 헤어진 것이 맞다"며 "절대 퇴출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이어 "탈퇴 후 '특례입학', '먹튀' 등 엉뚱한 설이 제기되니까 아버지가 많이 속상하셨던 것 같다"며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도 있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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