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삼성 불산 누출 관련자 4명 소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5 17: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관련자 4명이 경찰에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2일 누출사고가 재발한 11라인 중앙화학물질공급장치(CCSS) 탱크룸의 당시 CCTV화면을 확보해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5일 삼성측 관계자 등 4명을 소환해 사고경위를 조사했다.

불산에 노출돼 입원치료를 받아온 부상자 3명은 지난 4일 모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삼성측 2명, 성도ENG측 2명 등 4명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불산 배관 작업일지와 사고현장 내부 CCTV 등을 확보.분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