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스 몽기슬림 병원의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총격에 부상을 입은 모에즈 다흐마니가 사망했다고 밝혓다.
경찰과 이슬람 근본주의 살라피스트 조직인 '안사르 알샤리아' 추종 세력 약 700명은 튀니스 중부의 케르앙시에서 충돌했다.
튀니지 내무부는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경찰 11명과 시위자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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