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건 행복주택> 잠실지구, 스포츠·공동체문화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

서울 송파구 잠실지구 개발예시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서울 송파구 잠실지구는 스포츠와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잠실지구는 유수지로서 사업면적은 7만4000㎡로 18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동부간선도로·남부순환로·올림픽대로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지하철 9호선이 개통예정으로 광역 및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현재 유수지는 축구장·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본래의 홍수위 조절 등 방재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체육공원 등 스포츠와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지구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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