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 국민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지난 19일 ‘구리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75억을 투입, 인창동 일대 연면적 1만416㎡ 에 국민체육센터 착공에 들어가, 15개월여만에 준공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실내배드민턴장 6면, 실내게이트볼장 1면, 실외게이트볼장 1면 등을 갖췄다.
또 체력단력시설과 부대시설 등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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