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이날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 남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우리나라 경제에 큰 역할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남 전 총리와)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같이 수학한 인연이 있다”며 “남 전 총리는 시장경제 원칙을 국내 경제에 확립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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