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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김민율앓이 (사진:MBC '아빠 어디가') |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과 아빠들은 가족 운동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동생 민율이가 휘청거리자 "아이고"라면서 몸을 일으켜세웠다.
또 "너 왜 이렇게 귀여워"라며 민율이를 아끼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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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김민율앓이 (사진:MBC '아빠 어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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