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태 의장은 전국 시도 대표회장단과 인천군구의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도 대표회의에서 연수구 의회 박기주 의장과 함께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매월 전국의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안희태 의장은 “남동구 의회를 대신해서 받는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를 빛나게 하는 정책보다 구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를 항상 먼저 생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