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초청된 해외 석학 36명 등 47명의 연사가 각 분야별 최신 동향과 연구내용을 소개해 기초과학 학술.정보 교류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포지엄은 탄소동소체의 현재와 미래: 탄소재료의 미래에 대한 꿈, 뇌기능 연구를 위한 시스템적 접근, 순환 조절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 모두 9개 분야로 진행한다.
첫 심포지엄은 내달 1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리고 ‘탄소동소체의 현재와 미래: 탄소재료의 미래에 대한 꿈’을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내달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광학적 영상법 및 광-생체물질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내달 19일에는 리츠칼튼서울 호텔에서 ‘뇌기능 연구를 위한 시스템적 접근’을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내달 26일에는 ‘수학적 모델링과 계산’이라는 주제로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진행한다.
8월 1일에는 ‘복잡계에서 비선형역학의 이론적 설명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같은 곳에서 4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8월 5일에는 ‘전지구적 및 지역적 환경 변화’를 주제의 심포지엄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8월 7일에는 ‘표현론과 대수적 구조’를 주제로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한다.
8월 8일에는 대전 IBS 본원 강당에서 ‘화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핵산 연구’를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하고 ‘순환 조절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6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IBS 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ymposium.ibs.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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