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프리미엄 신제품 ‘에그타 피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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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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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소고기 스테이크의 고소한 풍미와 에그 타르트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신제품 ‘에그타’피자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에그타’피자는 피자에서 처음으로 에지(가장자리) 부분에 유럽식 디저트인 에그 타르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자와 잘 어울릴수 있도록 미스터피자가 직접 개발한 에그 타르트를 에지부분에 올려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끝맛을 제공한다.

토핑 역시 풍부한 소고기 스테이크가 부드러운 까망베르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에그타’피자는 소스를 최소화하고 소고기 스테이크와 치즈 등의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치즈 역시 일반적으로 피자에 들어가는 모짜렐라 치즈 위에 부드러운 독일산 생 까망베르 치즈를 토핑에 추가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만7900원, 라지 사이즈가 3만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에그타’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6일까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에그타피자 주문시 이용할수 있는 샐러드바 2인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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