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운영설명회 개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빛마루) 조감도.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빛마루)의 시설소개 및 운영 설명회를 17일 오후 3시 일산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독립제작사 등 방송콘텐츠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개최되며,빛마루의 설립경과, 제작 및 사무시설 안내, 시설 운영계획 설명을 비롯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빛마루는 중소 방송콘텐츠 업체의 역량강화와 경쟁력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제작, 편집, 송출, 유통 등) 종합 지원시설로, 지난 ’11년 5월 착공했으며, 오는 9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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