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에 따르면 전국 농협RPC 대표브랜드쌀 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RPC별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인 브랜드를 외부 용역업체에 의뢰해 시중 유통매장에서 구입하고,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단백질 함량, 완전립, 품종순도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질분석을 통해 상위 30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평가다.
지역별 30개 대표브랜드 분포를 보면 경기도(9개 브랜드), 충남(8), 전남(6), 충북(3), 강원, 경북 순으로 나타났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7/16/20130716000311_0.jpg)
충남농협 관계자는“충남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소비자가 충남쌀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서울·수도권 충남쌀 홍보판촉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전국최고의 충남농협 명품쌀 명성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