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8일 오후 시 맑은물환경사업소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열린 정화조 청소 및 시공업체 밀폐공간 작업자 안전교육에 참석,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철은 질식사고의 위험이 높은 계절”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밀폐공간에 일하는 작업자들이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안전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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