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내년도 방위비로 4조9400억엔을 계상키로 했다. 이는 올해보다 1800억엔(4%) 증가한 수치다.
이는 5.45% 늘어났던 지난 1991년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이에 앞서 아베 신조 정권은 지난해 2013년도 방위비를 11년만에 늘려 전년보다 0.8% 증가한 4조7538억엔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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