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공현주 열애 [사진= 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시나몬 코리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이후 '아내의 반란' '혼자가 아니야' '꽃 찾으로 왔단다' '황금신부' 등의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중국에 얼굴을 알리게 되면서 공현주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드라마 외에도 '공현주의 매거진' '푸드에세이' 'IT STYLE' 등을 진행하며 뛰어난 말솜씨를 과시했다.
2009년부터는 배우 뿐 아니라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상엽 소속사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6일 "이상엽이 현재 공현주와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 사귄 지 6~7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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