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귀신 셀카, 어이쿠 깜짝이야 '오싹'

서인국 귀신 셀카/사진=서인국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인국이 귀신셀카로 네티즌들을 놀래켰다.

서인국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방 잘 보셨어요? 귀신도 웃으니까 하나도 안 무섭.. 화장실 따위 내일 가지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도끼에 머리가 찍힌 귀신 분장의 단역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인국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든다.

한편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에서 태공실(공효진)과 같은 고시텔에 살면서 주중원(소지섭)의 쇼핑몰 보안팀장인 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