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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화투자증권 직원들이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한화투자증권 전 직원이 연 2회 이상 봉사활동 참가 목표를 세워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사랑의 쌀 배달 행사'가 대표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매년 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시장개방으로 쌀 재고량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임직원이 직접 쌀을 들고 어려운 가정을 방문한다.
서울 및 지방에 있는 한화투자증권 전 지점 및 본사가 모두 참여해 시행되는 '전국 사랑의 쌀 배달 행사'는 매년 서울 지역 약 150가구에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인천, 경북, 경남, 전남, 전북 등 전국 지방에 자리 잡고 있는 한화투자증권 지점에서는 1지점당 2가구씩 결연해 150여 가구에 쌀과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의 1.5배 금액을 출연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화금융네트워크 6개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하는 경제도서관 설립 활동과 서울시 관악구 사회복지 NGO 단체인 관악푸드뱅크를 통해 이 지역 홀몸노인 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후원 및 위로 방문을 하고 있다. 또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 소재의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1년에 2번씩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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