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평화 콘서트’가 구리시에서 열린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기념 정기연주회도 겸하여 열리는 ‘우리도 평화를 원해요’라는 부제 하에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세계평화, 어른들과 함께 목 놓아 부르는 평화의 메시지, 어린이가 원하고 구리시가 원하고 대한민국이 원하는 세계평화를 주제로 하는 곡들이 무대에 올려지게 된다.

한편 이번 평화콘서트에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박재현, 국악앙상블 나빌레라 등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2여년간 민간단체로 활동하다가 올해 시립합창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합창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