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이어져…서울서 대전까지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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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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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9월 17일 고속도로교통상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후 9시 현재 서울서 부산까지 경부, 청원상주, 중부내륙선 이용할 시 약 5시간43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서 대전까진 경부선 이용한다면 약 3시간1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서울서 강릉까진 경부, 영동선을 탄다면 약 2시간57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정체는 추석 하루 전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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