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지난 13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이노비즈(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하는‘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

2013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등 기존 우수기업 선정기준인 정량적 평가 외에도 기업비전, 성장잠재력, 대외이미지, 직원 만족도 등 구직자에게 신뢰를 주는 실질적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채용설명회 및 설명회 등 우선 연계,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해외 선진기업 탐방, 기업 홍보 마케팅에 대한 서비스도 받게 된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이에 앞서 서울시로부터 ‘2012 하반기 서울시 일자리 우수창출 기업’과 ‘2013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