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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지난 28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소셜캠프'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소셜벤처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사회적기업전문지원네트워크과 함께 진행한 ‘청소년 소셜벤처 체험 및 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개월 간의 동아리 활동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활동비를 지원받아 ‘청소년 진로 탐색’, ‘학교폭력 예방 연극’, ‘장애인 인식개선’, ‘재활용 업싸이클링 활동’ 등의 주제로 소셜벤처 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회 대상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 연합동아리(청심국제고등학교, 용인외국어고등학교 연합) ‘워크투게더’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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