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중구생활체육회 중구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현생)가 주관하고, 김홍섭 중구청장, 하승보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중구 게이트볼연합회 산하회원 8개팀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이번 대회를 통하여 게이트볼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생활체육으로 더욱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 단체전에서는 복지팀과 우정B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김영달씨,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이정자씨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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