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이달 23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패러다임 변화와 주택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주택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택수요와 공급 전망’, 김덕례 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이 ‘주택금융 환경변화에 따른 서민주택금융 지원방안’, 조만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MBS 유통성 제고 및 투자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한국주택학회 이용만 회장의 사회로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박연우 중앙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공사 관계자는 “서민주거안전망 확보 등 주택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구조 개선 방향을 재점검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주택저당증권(MBS)의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 접수기간은 1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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