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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손베개 [사진 제공=화앤담픽처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민호 손베개로 로맨틱함을 줬다.
최근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이민호는 1회부터 가난상속자 차은상(박신혜)과 로맨스를 그려냈다.
특히 이민호와 박신혜는 으슥한 밤 외지고 어두운 산장에서 잠을 청하며 서로를 향한 설렘을 교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곤히 잠든 박신혜 머리를 손베개로 받쳐주는 든든한 상남자 이민호와 놀란 눈으로 이민호를 쳐다보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꾹 누른 채 억지로 잠을 청했지만 긴장된 설렘을 드러내는 최강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감정선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유지하면서 '급'이 다르고 '격'이 다른 케미로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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