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06/20131106161005327852.jpg)
분당선 노선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코레일은 분당선 망포~수원간 연장개통에 앞서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운행선로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시험운행 거리는 망포∼수원 간 6.1㎞이며, 임시전동열차가 하루 56회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분당선 망포∼수원 구간이 이달 30일 개통되면 서울∼분당∼수원∼인천을 잇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시험운행 기간 충분한 성능 검증을 통해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