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엑스엘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가 전 서버 통합 순위 시스템을 도입해 낚시와 전장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최초의 낚시 대회’와 ‘최초의 전장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낚시 대회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2시간 동안 신기루 섬 중앙에서 진행되며 이 대회에서 낚시 최고 길이와 낚시 무게 합산 등 두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유저에게 각각 보상이 주어진다.
전장에도 통합 순위 시스템이 도입돼 이 날 부터 정기적으로 4주 간 진행된다. 획득한 점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순위가 산정되며 1등부터 3000등까지 순위에 따라 명에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김재홍 엑스엘게임즈 사업팀장은 “아키에이지 최초로 선보이는 콘텐츠 기반의 서버 통합 순위 시스템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과 폭넓은 경쟁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에 순위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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