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성형 진료 드림팀’ 구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미앤미네트워크는 각 지점 대표 피부성형원장, 쁘띠성형 상담파트, 업무운영파트가 함께 하는 ‘성형 진료 드림팀’’을 구축했다. 

미앤미 ‘성형 진료 드림팀’은 매 주 수요일 스터디와 매 월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쁘띠성형 시술 심화 강의를 진행하고 시술별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진 시스템을 보다 강화했다. 

시술 제품에 따른 시술방법의 차이와 새로운 시술방법에 대한 디스커션을 통해 결과가 좋은 시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진료 드림팀의 업무운영파트는 매 월 고객만족회의를 통해 수렴된 고객의 의견과 만족도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시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플래닝을 세워 진료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성형 진료 드림팀은 새로운 시술에 대한 발 빠른 도입으로 한 발 앞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달 새로운 시술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으며 쁘띠성형 외에도 성형수술, 모발이식을 도입해 기존의 진료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성형 진료드림팀 이환석 대표원장은 "쁘띠성형의 외길을 걸어온 지난 10년 간의 노하우를 가지고더 다양한 신규 쁘띠성형을 도입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고자 매진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시술력을 바탕으로 성형영역, 모발 영역으로 진료영역을 확장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담파트는 상담만 하고 의료진은 시술만 진행하는 식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힘들다"며 "상담을 통한 고객요구와 이를 만족하기 위한 의료서비스 강화, 새로운 시술 도입 등 통합적 시스템과 전지점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의료 수준과 만족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