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 G2'가 영국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인정 받았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2가 영국 IT전문매체인 스터프가 발표한 '2013 가젯어워드'에서 '올해의 스마트폰'과 대상인 '올해의 정보기기' 상을 수상했다.
스터프는 올해 출시된 IT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22개의 우수 제품을 발표했고 G2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는 올해의 태블릿 부문을 차지했고 맥북에어는 최고의 노트북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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