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CDS 프리미엄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태국 신용디풀트스왑(CDS) 5년물 프리미엄이 급등해 태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CDS 프리미엄은 부도 위험을 사고 파는 신용파생상품으로 정부가 발행하는 위화표시채권에 대한 부도 보험료다. 프리미엄이 높다는 것은 부도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태국 CDS 5년물 프리미엄은 지난 14일 1.53%까지 올랐다.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다.

태국 CDS 프리미엄은 지난해 10월 31일 반정부 시위 발발 이후 0.4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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